단 한 번도 나를 들여다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. 어디론가 계속 도망치고 있는 기분으로 나는 평생을 살아왔던 느낌이었어. 여기가 아닌데, 하면서도 나는 이러저러한 것들로부터 계속 도망치고 있었던 거지. -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
즉 저에게는 '인간이 목숨을 부지한다.' 라는 말의 의미가 지금껏 전혀 이해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. 제가 가진 행복이라는 개념과 이 세상 사람들의 행복이라는 개념이 전혀 다를지도 모른다는 불안. 저는 그 불안 때문에 밤이면 밤마다 전전하고 신음하고, 거의 발광할 뻔한 적도 있습니다. 저는 과연 행복한 걸까요? - 인간실격
[来特] 영상 잘 뽑았네
영상분량이 적고 더빙이 한숨쉬는 것 밖에 없는게 아쉽지만 라이터를 영상 하나로 설명할 수 있긴하네,, 격겜느낌에 데메크 한스푼 느좋 😎